(사)‘사랑의 친구들’은 중앙일보와 함께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서서 빈곤층 어린이들이 삶의 출발을 평등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주자는 We Start 운동의 하나로 ‘사랑의 책 나누기’ 사업을 진행합니다. 빈민지역 무료 공부방의 문화적 소외현상을 극복하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이 사업은 공부방별로 효율적인 책읽기 지도, 독후감 쓰기 등을 병행하여 어린이들의 사고력 증진, 자기의사 표현능력, 글쓰기 능력을 함께 배양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차 지원은 2004년 7월~8월에 438개 기관에, 2차는 2004년 10월에 149개 기관에, 3차는 2004년 12월에 268개 기관에 도서 총 57,303권을 지원하였습니다. 4차 지원이 2005년 7월초에 있을 예정입니다.
아직 한번도 신청하지 않은 기관은 신속하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1회 지원받은 기관 중 감상문이나 후기 등을 올려준 공부방을 대상으로 추가지원도 가능합니다. 2회 지원받은 기관은 제외됩니다. 아직 감상문을 보내지 않은 곳은 기간 내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지원기관은 추가신청하실 필요 없습니다. 신청 및 접수 마감은 2005년 6월 28일 화요일 입니다.
신청한 기관은 선정절차를 거쳐 70~100권의 도서를 공부방까지 직접 택배로 전달해 드립니다. 전달해 드릴 도서는 4세에서 13세까지의 아동도서로 36개 이상의 유명 출판사에서 기증하는 잘 알려진 책들입니다. 이 책들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신규기관 신청방법>
본회 홈페이지(http://www.friends.or.kr) 하단에 '사랑의 책 나누기' 사이트 클릭 ⇒ 회원가입 ⇒ 책 나누기 참여 신청 클릭 ⇒ 접수완료
<‘책 나누기’ 사이트에서는 신청 접수 및 발송현황을 수시로 확인가능>
※ 회원 가입시 - 운영일수, 아동 수, 인가여부, 주요 프로그램 등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판 신청은 불가합니다.
<추가 신청방법>
이메일(folove831@korea.com) 또는 우편(서울시 중구 회현동2가 6-11 서울빌딩 520호)으로 감상문 접수
이번지원으로 '사랑의 책나누기' 사업은 종료될 예정이오니 빠른 신청으로 꼭 지원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본회 사무실 777-5075-6로 전화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