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사랑의친구들입니다
사랑의친구들은?
IMF 외환위기로 나라가 어려웠던
1998년, ‘배고픈 어린이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립된 단체입니다
이후 20여 년간 명예회장 이희호 여사를 비롯하여 수백, 수천 명의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우리는 가난하거나 소외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는 ‘사랑의친구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나라와 가정의 형편이 많이 좋아졌지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곳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이웃이 우리 주변에는 아직 너무 많습니다. 사랑의친구들은 더욱 자세히 보고 더욱 귀를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닿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언제나 신뢰와 존중을 가장 앞에 두고 정직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창립 시의 마음을 지켜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