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식아동 공모사업 (1999년~2003년)
    결식아동 공모사업 (1999년~2003년)
    IMF 이후, 어린이들의 급식대책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1998년 첫 바자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교육부와 먹거리 나누기 운동협의회에 급식비로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결식아동에 대한 사업을 구체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급식비 지원과 더불어 큰 틀에서 빈곤아동의 교육, 문화, 상담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가기로 하고, 공부방으로부터 공모형태로 신청 받아 위축되어 있는 어린이들의 정서를 어루만질 수 있는 캠프, 학부모상담, 문화지원 등 다양한 공모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나갔습니다. 5년간 진행된 결식공모사업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연합캠프 사업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 실직여성가장돕기 (1999년~2000년)
    실직여성가장돕기 (1999년~2000년)
    당시 10만 여명에 달했던 실직여성가장을 돕기 위해 1999년 3월 ‘사랑의 대바자 및 여성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마련된 기금으로 약 4백여 명의 여성가장 실직자의 취업을 돕는 한편, 여성단체와 협력하여 실직여성가장들을 위한 창업 시범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더불어 실직여성가장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의료기관과의 결연 사업도 하였습니다. 이 후 한국여성재단이 설립되어 여성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주한외국인노동자돕기 바자와 쉼터 지원 (2000년~2001년)
    주한외국인노동자돕기 바자와 쉼터 지원 (2000년~2001년)
    외국인 노동자들 중 질병,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2000년 4월 윤보선 고택에서 바자회를 열어 기금을 마련하였습니다. 주한 외교사절단 부인들이 쿠키를 직접 구워와 판매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었습니다. 모금된 총 1억2천여만원의 후원금 전액은 외국인 노동자의 집(담임목사 김해성)에 전달되어 구로구 가리봉 1동에 주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쉼터 마련에 지원되었습니다.
  • 사랑의 책나누기 (2004년~2005년)
    사랑의 책나누기 (2004년~2005년)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적인 소외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업입니다. We Start 운동(We Start 운동본부와 중앙일보 참여)의 하나로 지역아동센터별로 효율적인 책읽기 지도, 독후감 쓰기 등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사고력, 자기의사 표현능력, 글쓰기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업 시작 후 종료된 2005년까지 39개 출판사와 3명의 개인기증자가 도서를 제공하였으며, 총 1천223개 기관에 5억여만원의 도서 9만1천43권이 지원되었습니다.
  • 사랑의 피자 캠페인 (2004년~2010년)
    사랑의 피자 캠페인 (2004년~2010년)
    한국미스터피자에서 경제,가정,거리상의 문제로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피자를 배달하거나 쿠폰을 이용하여 직접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더불어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에게 매월 사랑의 장학금을 함께 지원했습니다. 사업이 종료된 2010년까지 총1천722개 기관의 어린이 3만9천706명에게 피자가 배달되거나 쿠폰이 제공되었으며, 총 526명의 어린이에게 3억650만원의 장학금 후원을 하였습니다.
  • 하우스투어 (2006년~2013년)
    하우스투어 (2006년~2013년)
    개성 있는 집, 아름다운 집을 가진 유명 인사들이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후원금 모금을 위해 모금 기부자들에게 자신의 집을 개방하고 소개하여 자신의 감각과 취향, 배경 문화 등을 공유한 사업입니다. 하우스투어를 통해 모금된 3천175만원의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집단심리상담 프로그램인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세상’에 지원되었습니다. 사업이 종료된 2013년까지 총 10회에 걸쳐 301명의 기부자가 참여하였습니다.
  •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세상 (2004년~2009년)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세상 (2004년~2009년)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세상’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자신의 욕구를 탐색하고 자기 선택에 책임을 지는 법을 배움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인격형성을 기르는 청소년자아성장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심리상담연구소의 전문상담가가 지역아동센터를 8주간 직접 방문하여 가정과 학교 등에서 받은 심리적인 상처를 치유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사업 종료된 2009년까지 총 12회 에 걸쳐 총 122개 기관의 어린이 1천2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논술교실/ 논술지도교사교육 (2007년~2008년)
    논술교실/ 논술지도교사교육 (2007년~2008년)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독서와 사고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을 대상으로 논술교육 내부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논술교실 및 논술지도교사교육은 C&A교육그룹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사업이 종료된 2008년까지 총 8명의 지역아동센터 교사가 논술지도교사교육과정을 수료하여, 총 7개 기관에 논술교실이 생겼고 총77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였습니다.
  • 나눔의 숲 (2005년~2014년)
    나눔의 숲 (2005년~2014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전 한국녹색문화재단)과 함께한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자연이 주는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사업이 종료된 2014년까지 총 16회에 걸쳐 총 147개 기관의 어린이 3천634명이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