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랑의친구들에 베풀어주신 성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친구들은 지난 1998년 IMF 경제난 당시
결식아동만큼은 없게 하자는 결의로 그해 8월 창립과 동시에
바자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어린이들에게 밥을 먹이는 것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안녕이 우리가 꿈꿀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미래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영부인으로 이 일을 제안하고 돌아가시는 날까지
솔선수범하셨던 여사님이 올해로 탄신 100주년이 됩니다.
여사님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으로 이희호 장학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시대에 미래의 한국을 꿈꾸며, 받은 은혜와 혜택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 인연에 책임을 다하고자 하셨던 그 뜻을 이어 앞으로 걸어나갈
학생들에게 작으나마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후원
-
하나은행 178-910040-78204,
'(사)사랑의친구들'
- 문의
- 02-734-4945~7, 사랑의친구들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부자
-
- 김성애
- 윤장순
- 김종량
- 방혜자
- 성인숙
- 전영옥
- 노영혜
- 윤혜라
- 이정원
- 이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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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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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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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 정순경
- 조철순
- 약정자
-
- 이순례
- 김행자
- 김영재
기부자 한마디
하나님께서 이희호 여사님께 주신 비젼을
사랑의친구들이 잘 감당하게 하소서
가시기 전, 손 붙들고
마지막 인사 드렸습니다.
"사랑의친구들 꼭 지키겠습니다"
어머님!!! 보고싶어요
이희호 명예회장님과 함께 한 시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무한한 존경과 사랑으로
여사님을 기억합니다
양성평등실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친구로 사신
이희호여사님의 뜻이 이어지는
장학운동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희호 여사님과 함께 했던 바자
계속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입니다
할머니께서 주셨던 사랑만큼
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할머니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항상 높은 뜻 마음에 새기고 있어요
감사하고 보고싶어요
이희호 명예회장님과 사랑의친구들과
세상을 향해 사랑과 희망의 빛 전하는 삶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 땅에 배고픈 아이들이 없기를
소망하셨던 여사님의 뜻,
이어가겠습니다
마음깊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이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함께 꿈꿔요
글로벌 여성 리더를 키우는
마중물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희호 선생님의 따뜻한 리더십이
새로운 세대에게도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두 번 다시 없으실
우리 이희호 여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친구들,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