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고 도움 받으며 지탱되는 세상에 , 새해 아침이 다가옵니다 .

설날이 와도 떡국 한 그릇 끓일 여유가 없는 가정, 부모와 함께 지내지 못하는 어린이,

혼자 사는 어르신, 몸이 불편한 장애인 등 외롭고 힘든 이웃의 일상에

떡국 한 그릇이 주는 온기가 그 어느때 보다도 필요한 때입니다.

춥고 긴 겨울의 복판에,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떡국 바구니는

지속되는 코로나 19 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새로운 한 해를 이겨나갈 힘의 원천이 되어줄 것입니다 .

그들에게 훈훈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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