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영어교실 43차 평가회가지난 11월 30일(목),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교사와 봉사자 37명이 함께해 그동안의 수업에 대한 평가와 다양한 수업방식, 어린이들의 실력 향상 사례등을 공유하고 3년 연속 봉사하고 계시는 13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 사랑의친구들 김성애 운영위원장과, 사단법인 미래회의 강재민 부장, 김규성 과장이 자리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은 2007년부터 미래회의 후원으로 사교육의 기회가 거의 없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재미나고 흥미로운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