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지역 소외어린이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누기 바자 한마당'이 지난 10월 28일(토), 29일(일) 이틀 동안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스무번째의 바자도 아름다운 결실을 거두고 잘 마쳤습니다.

바자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에 사용됩니다.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관심 가져 주시고 바자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