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배려와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난 10월 15일(토), 16일(일) 양일간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사랑 나누기 바자 한마당'이 좋은 결실을 거두고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사랑 나누기 바자 한마당'은 빈곤지역 소외어린이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1998년에 시작돼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왔습니다.
바자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에 사용됩니다.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기꺼이 앞장서 주시고, 바자에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