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수)에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 38차 평가회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에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 교사 및 자원봉사자 48명이 참여해 영어수업 진행 노하우, 아이들의 성적향상 등을 이야기하며 공유했습니다. 또한 3년이상 꾸준히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22개 기관의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은 사교육의 기회가 거의 없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재미나고 흥미로운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미래회(회장 최지은)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