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8일(화), 종이문화재단에서 '대한민국 어린이 종이접기 마스터 급수자격 과정' 공동 운영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협약식에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 사랑의 친구들 이정원 사무총장을 비롯해,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 종이접기 마스터 급수자격 과정’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지역아동센터 교사를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자격 장학과정’에 참여해 강사 자격을 취득한 지역아동센터교사가 직접 어린이들을 지도해 3급~1급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급수 과정에는 기쁨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나눔공부방, 흑석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이 참여하며, 종이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교재와 재료를 가지고 2월~9월까지 자격 취득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