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목도리 뜨기 캠페인’
2011년 1월부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한점 한점 정성껏 뜨개질한 목도리 2,800점을 포장하는 작업이 2012년 7월 24일(화) 오후 1시, 사랑의 친구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포장작업에는 이희호 명예회장을 비롯한 이사, 자원봉사자 26명이 참여하였고, 포장된 목도리는 유진벨재단을 통해 9월경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굶주림과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