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째 사랑의 친구들 ‘사랑의 떡국나누기’가 지난 1월 19일(목) 정동제일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랑의 떡국나누기’는 설이 다가와도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나눌 경제적 여유가 없는 가정에 보내는 명절 선물입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에서 3천만원을, (주)대상에서 햄을 후원하고 288명의 개인 성금기부자와 30개 단체가 함께 모은 성금으로 떡과 쇠고기, 멸치와 햄이 든 2,800개의 바구니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떡국나누기’에 관심 가져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자원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