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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나누기 바자 한마당
- 1998년 9월 첫 바자를 열어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창립 이후 해마다 거르지 않고 기금마련 바자를 열어왔습니다. 매번 약100여개의 기업과 단체와, 약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사랑 나누기 바자 한마당’에 함께 합니다. 바자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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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떡국 나누기
- 설날 아침, 떡국조차 끓일 여유가 없는 어려운 가정에 떡국거리를 담은 바구니를 만들어 전달합니다. 떡국 떡, 쇠고기, 멸치 등이 담긴 떡국 바구니를 만들기 위해서 한 바구니당 3만원씩 후원금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떡국 바구니를 포장하고 전국의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합니다. 1998년부터 2018년 설날까지 총 6만3천777가정에 사랑의 떡국 바구니를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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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목도리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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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연중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후원자가 목도리 1점 당 1만원의 후원금을 내어 정성스레 직접 뜬 목도리를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합니다. 목도리는 2011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유진벨재단을 통해, 2015년 8월에는 이희호 명예회장의 방북을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1만 300점의 목도리가 전달되었습니다.
목도리 뜨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