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지역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 27차 평가회가 2013년 12월 18일(수), 서울 정동 제일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평가회에는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58개 지역아동센터 담당 교사와 자원봉사자 58명이 참석하였으며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변화와 개성있고 특색있는 수업 방식, 영어교실에 관한 제언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 3년 이상 영어교실을 위해 꾸준히 자원봉사해 주시는 봉사자에게 감사의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