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째 사랑의 친구들 ‘사랑의 떡국나누기’가 지난 2월 5일(화) 정동제일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랑의 떡국나누기’는 설이 다가와도 어려운 형편으로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끓이기 힘든 가정에 보내는 명절 선물입니다.
많은 분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모은 성금으로 떡과 쇠고기, 멸치, 햄과 다시다가 든 2,800개의 바구니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떡국나구기'에 관심 가져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자원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