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화) 오후 사랑의 친구들 김성재 회장은 여의도 MBC를 방문해 엄기영 사장을 만나 아이티 지진 피해 성금 1만불을 전달했습니다.

아이티 모든 국민의 가슴속에 '희망'이라는 단어가 새겨지길 바라면서 작은 금액이지만 큰 지진으로 유명을 달리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당한 사람들의 조속한 쾌유와 피해복구, 생존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이희호 고문의 뜻에 따라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