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29()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 1차 워크샵이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6월부터 새로이 시작될 46차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에 선정된 43개 기관, 52명의 교사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습니다. 특히 이번 46차부터 사랑의친구들을 2007년부터 변함없이 후원해 주고 있는 미래회를 비롯해 효성의 후원을 받게 되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신규기관을 위한 사업설명회와 김보형 오픈북잉글리쉬어학원 부원장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어교육 학습법 배우기 흥미 UP! 스토리타임”, 이번 새로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천응방과후교실 송문희 원장의 영어교실 관리노하우 강의 등 알차고 유익한 시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또한 일정의 마지막 시간에는 영어교실 발전방향성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 영어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의 선생님들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